[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부구초등학교는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돼 경북SW미래채움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3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포항테크노파크 소재 환동해 SW미래채움센터에서 위촉한 SW강사 2명이 매주 학교로 방문해 부구초등학교 4·5·6학년(9학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첫 SW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모 학생은 “오랜만에 엔트리를 다뤄봐서 즐거웠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미로 탈출 프로그램을 코딩해 본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다음 시간부터 할 펀보드는 무엇인지 벌써부터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도영진 교장은 “울진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모든 주최·주관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부구초 학생들이 지역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학습 기회를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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