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입학과 봄학기 개강을 맞아 3월 21~30일까지 2주간(화,수,목)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어 학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미래정책실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신입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등 전입신고로 인한 혜택을 안내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상주시민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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