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클럽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22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적십자사의 대표 이동 무료급식 봉사 활동인 ‘행복한 밥상’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이달부터 본격 재개된 것으로 이날 급식 봉사 현장에는 홍지원 회장을 비롯한 임·회원 25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 명과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했다.홍지원 회장은 “아침부터 뜻을 모아 함께 봉사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과 적십자봉사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