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 산림조합 나무 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안동시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 1월 및 2월 초 신청받은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을 배부했으며 배부 시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버섯 재배자들의 기술 및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안동시산림조합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신청은 1~2월 생산량 소진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해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동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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