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소방서 제24대 소방서장으로 배종혁 서장이 지난 21일 부임해 취임식 없이 화재취약대상인 중앙시장 현장지도방문을 시작으로 문경에서의 첫 업무에 들어갔다.배종혁 서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2005년 3월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중앙소방학교,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해 소방교육행정, 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이 풍부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지휘관이다.배종혁 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및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때, 문경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고귀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안전한 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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