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0~21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경산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교육 도(전)깨(달음)비(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3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의뢰사유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이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른 인성 등을 함양해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 올바른 소통은 건강한 관계에 필수이며, 나아가 심리적 건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특별교육을 통해 건강한 소통 방법을 습득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