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교통카드 충전지원금을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교통카드 충전지원금 지원은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배선아 위원장은 “교통비가 부담되는 청소년들이 교통비 지원을 통해 편하게 등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카드 충전금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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