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해 4월 개소한 출산양육지원센터에서 아기와 엄마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도담도담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담도담 놀이터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930명 정도 방문 했다.대상자는 사전신청으로 예약 접수된 지역내 거주 36개월 미만이며, 가족간의 힐링 장소로 부모 휴식 공간 제공 및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해 아기와 부모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높여주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지역내 어린이집에서도 사전 신청을 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매달 처음 방문 대상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고 그 달의 생일자에게 깜짝 이벤트 선물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도담도담 놀이터에 관심 있는 분은 성주군보건소 출산지원담당(054-930-8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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