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실무담당자와 관계공무원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전문성 향상교육`을 열어 실무자와 관계공무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상주 지역의 재가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박종욱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하반기에도 장기요양기관 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법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