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 송도동(동장 최무형)은 지난 15일,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을 개강했다. 송도동 평생학습 상반기 강좌는 15일부터 오는 6월16까지 14주간 지역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 확산 이후 중단되었던 난타 강좌를 재개설해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일상으로 활기찬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무형 송도동장은“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