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 제1차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 날 회의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보고 및 2023년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가 이뤄졌고지역의 청소년들의 위기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성주군은 “청소년들의 위기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계기관들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위기(가능)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054-931-1398)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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