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회기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결산검사 위원에 박성곤 대표위원을 포함하여 예산집행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배순우, 홍우진氏를 선임하였다. 둘째 날 16일은 상임위원회를 열어 각 위원회별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한 7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했다.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항상 군민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