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인재양성원이 지난 14일 봉화 중·고등학교에서 수강생, 학부모, 학교 및 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지난 9일 선발고사를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양성원 운영계획을 비롯한 강사 소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인재양성원은 지난 2006년 설립 후 학생들의 교육경쟁력강화, 우수교육도시의 위상을 높이며 지역 인재관외 유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위탁교육업체인 ㈜집현교육 스카이에듀의 우수 강사진과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개인별 진학상담, 논․구술 면접 특강 등 입시정책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김동상 원장은 "교육은 봉화의 미래인 만큼 학생들이 꿈을 이룰 교육환경을 제공해 훌륭한 인격을 갖춘 봉화군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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