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후포면은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2023년 노인일자리 213명, 장애인일자리 16명 등 총 229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요즘은 작은 산불들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개인별 산불 예방 명찰을 패용하게 하고, 사업장에서 직접 전단지를 배부함과 동시에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요령 등을 수시로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등 산불 계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져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므로, 일상생활에 한 번 더 주의하고 특히, 봄철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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