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16일 북구 운암지수변공원에서 ‘봄맞이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돈나무, 라일락, 무화과 등 묘목 11종 4215그루를 주민 1인당 5그루 이내에서 선착순 무상으로 배부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마음의 힐링과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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