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16일 오후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이날 현장방문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부서 당면 현안 보고 시에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논의됐던 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위원회는 먼저 신광 법광사지를 방문해, 1~9차 발굴조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발굴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보존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포항실내수영장 2층에 위치한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를 방문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조속히 합숙소 환경을 개선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박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안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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