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5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hy 대구지점 수성점과 지역사회 내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범어1동 특화사업인 ‘똑똑, 안녕하세요?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1인 가구 안부 확인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오는 20일부터 프레쉬매니저를 ‘행복수성지킴이’로 위촉해 1인 가구 대상자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건강 상태와 위기 상황 등 특이사항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민·관이 함께 빈틈없는 돌봄 복지를 펼칠 계획이다.한금제 희망나눔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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