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0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과 함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협의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과 맞춤돌봄기관, 사회복지사등 60명을 대상 현안업무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7월~2025년 12월까지 공공의료 중심 찾아가는 의료-건강 관리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한다.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대상자 중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효율적 성과관리로 지속 발전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보건복지협업을 통해 의성형 보건복지 고도화는 물론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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