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삼육네이처세븐(봉화읍 1논공단지길44)이 지난 14일 ‘사랑의 두유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병두유 320박스(48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두유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용구 삼육네이처세븐 대표는 "두유공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취약계층에 나눔은 보람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지속적인 두유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 제공을 통한 행복한 봉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음 써 주신 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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