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휴천1동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최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6개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60여 명의 참여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정봉열 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천1동 주민들을 위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에 동참해 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게 감사를 드리며, 깨끗한 휴천1동을 조성하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실시될 이번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 동안, 휴천1동에서는 주요 도로변, 인도변 및 두께바위, 원당천 등 산책로 일대 환경정비, 공중화장실, 운동기구, 벤치 등 주민편의시설 정비,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아름다운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