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소통협력관과 체육건강과가 협업해 체조 영상 2가지를 개발해 보급했다.‘초등학생용 체조 영상’은 성장판을 자극해 숨은 키를 키울 수 있도록 흥겨운 동요‘바나나차차’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했으며 초등 체육교사연구회(문충초 권기범, 포항중앙초 황윤섭 교사)와 포항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협조로 만들어졌다.‘조리종사자용 장금이체조영상’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리작업 전 몸을 풀기 위한 동작으로 구성했으며, 신나는 트로트 음악인‘파트너’를 배경음악으로 제작했으며, 중등 체육교사연구회(상주여자중 김태희 교사)의 협조로 만들어졌다. 해당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투브 채널‘맛쿨멋쿨’과 ‘경북교육청 학교급식TV’를 통해 안내해 학생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