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외남면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외남 면민회관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제로화를 위한 화재 예방·진압 교육을 열어 의용소방대원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는 외남면 의용소방대원 15명을 대상으로 상주소방서 청리 119안전센터에서 화재 예방·진압 교육을 진행하고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과 불법 소각이 발생치 않도록 다짐하는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강주환 외남면장은 “잠깐의 방심과 실수로 우리 고장의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봄철 산불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