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제8기 서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서구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제8기(2023~2026년) 계획에는 ‘구민의 행복을 더하는 건강 서구’를 목표로 3대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 24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 대응으로 추진이 미흡했던 제7기(2019~2022년) 사업들을 보완해 지속 추진하고,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및 ICT기술을 반영한 사업들을 신규 과제로 지정해 구민건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