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6~8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구청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 이후 CPR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설명 듣고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과 함께 진행됐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수행 능력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으로 수성구청 공무원의 응급대처 역량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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