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34회 새마을 민속 윷놀이대회’가 9일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
울릉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직장, 사회단체, 마을부녀회, 경로당 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반갑게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들이 추첨을 통해 푸짐하게 전달되기도 했다.정석두 회장은 대회사에서 “울릉군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되기를 바라며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