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농·축·산림조합원들의 관심과 열기속에 15명의 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3일간의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다 지난 8일 막을 내렸다.이번 선거 유권자인 조합원들은 경북 29만5천명, 상주가 2만4천800명으로 앞으로 4년간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조합을 이끌 새로운 일꾼을 뽑기 위해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치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상주시 투표율은 79%로 집계됐다.특히 상주시 15곳의 조합 중 4명은 무투표 당선자로 확정 됐으며, 선거 11명 등 모두 15명의 조합장을 뽑았다.이번 선거에서 상주는 11명을 뽑는 선거에 30명이 출마해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상주시 조합장 선거 개표결과, 낙동농협 조광래, 남상주농협 윤석배, 모서농협 진도환, 사벌농협 안창현, 상주농협 강동구, 서상주농협 박경환, 외서농협 김광출, 중화농협 노연구, 함창농협 김용구, 상주산림조합 송재엽, 상주축협 김용준이  당선됐다.또한 무투표 당선자는 공검농협 안진기, 공성농협 서석항, 은척농협 채희안, 상주원예농협 이한우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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