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2023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적 건강 돌봄 활성화와 만성질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 교실(1기)’을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외남면 지사2리 마을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마다 총 16회 운영된다. 한의약 건강 교실 내용은 △한의사 침 진료와 사상체질별 건강 상담 △한의약적 1:1 맞춤 운동지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선별검사 △노년기 자살 예방 교육 자가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황영숙 보건소장은 “겨울철 신체활동이 감소한 어르신들이 움츠렸던 근육을 풀고,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신체활동과 교육을 제공해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