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는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대구 금호강변로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해 진행된 캠페인은 배인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DGB유페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비닐,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배인규 대표이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DGB유페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유페이는 탄소 중립 생활 선도를 위해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국토부 알뜰교통카드 등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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