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7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 경제포럼 제26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도용복 (주)사라토가 회장을 초청해 ‘음악이 있는 세계 문화기행’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도용복 회장은 “특별하게 어딘가를 가서 배우지 않고 모든 것을 독학으로 배웠다”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들과 다르게 끊임없이 CHANGE (변화)해야 CHANCE(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1995년 설립한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지역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제 및 경영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기업 CEO, 기관·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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