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이달 3~7월까지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인문학 아카데미: 별별(別別)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문학적 사고 고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인문학으로 4인 4색의 초청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초록생활 연구소 대표 △정재경 작가가 ‘식물과 함께하는 초록생활’을 주제로 식물과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 강연하고, 5월20일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가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6월17일에는 미술 에세이스트 △이소영 작가가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강연을, 7월1일은 역사학자이자 건국대 사학과 교수 △신병주 작가의 ‘조선의 왕으로 산다는 것’ 강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별별 인문학 강연은 정보센터 누리집(www.gbelib.kr/geic)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