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기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3년에 협의체에서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기성면 특화사업을 선정하는 등 2023년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이 어려울 때 우리 기성면은 앞장서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며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한 기성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기성면장은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며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