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북면은 지난 6일 북면 흥부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37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 및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의 기본적인 지침교육, 교통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울진군 보건소에서 치매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전극중 북면장은 “북면 발전에 주춧돌이 되어준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노인일자리 참여함에 있어 건강과 안전을 항상 생각해달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소득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봄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니 건강과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울진군도 어르신들께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정책을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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