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 후원회(회장 권장대·(주)세화정공 대표)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450만원을 기부했다.권장대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의 안녕을 바란다”고 말했다.후원회원 30명의 기부금은 최근 강진으로 사망자 및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한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서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특별모금 전용계좌(우리은행 1005-003-305785, 대한적십자사) 및 ARS(060-700-8179, 1통화 1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상담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협력팀(053-550-7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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