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재단지점과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격지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이동보증상담이 호평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이동보증상담은 원거리·격지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신청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한 현장 상담을 목적으로 운용된다.이동보증 상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군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면 친철한 보증상담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임기수 과장은 "생업에 바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대기시간 단축 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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