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농협은 지난 5일 ‘2023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북농협이 주관한 이번 시식행사는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한돈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 도모를 하고자 실시됐다.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에 삼삼오오 삼겹살을 먹으며 축산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2003년 처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