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용암면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 부속 컨테이너에서  5일 오전 3시44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소방관 44명과 장비 17대가 화재 현장에 투입돼 약 1시간 만인 오전 4시38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전소된 컨테이너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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