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미래의 자산이 될 청년 경찰관을 대상으로 안문기 경찰서장이 주재해 국민 신뢰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 방안에 대해 청년경찰과 `미래-ASSET`프리토킹 시간을 가졌다. 안문기 경찰서장은 영주경찰의 1/7을 차지하는 청년경찰에게 "음주운전은 본인 뿐만 아니라 몸 담고 있는 소속에도 큰 피해를 주며 간접적인 살인행위이다"며 "스스로 선택해서 시작한 경찰 생활을 타의나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마감되지 않도록 경찰의 미래인 청년 경찰이 앞장서서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최근 사회가 경찰에 대해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는 만큼 미래를 짊어질 청년 경찰과의 프리토킹을 통해 청렴하고 의무위반 없는 건강한 경찰의식 문화 확립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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