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병성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청소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 민원 적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성천 하천변과 소공원 등 3개 구간에 각종 쓰레기와 오물 40kg 포대 기준으로 200개 분량을 집중 수거해 민원 해소와 깨끗한 환경 조성 봉사활동에 참가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신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성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