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교육지원청 의성도서관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자료 기증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수집대상은 의성의 역사‧문화‧교육‧인물 등과 관련된 자료, 의성 지역 작가의 작품 등 의성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자료라면 기증이 가능하다.수집된 향토자료는 도서관 향토자료 코너에 비치돼 이용자들의 교육, 학술 등 참고자료로 활용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종화 관장은 "향토자료 기증은 주민들이 지역문화 향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인 만큼 귀중한 자료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기증을 원하는 단체, 개인은 의성도서관을 방문, 우편을 통해 소장한 자료를 기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34-7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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