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절도범과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관제요원 A씨는지난 2월 9일 오후 7시 43분께 상주 서문동 노상에서 주취한 남성 운전자가 비틀거리며 차량 운행하는 것을 관제해 신고했으며, 관제요원 B씨는 2월 13일 오후 8시 52분께 상주 무양동 소재 맨션 앞 노상에서 음주 용의차량이 도로를 지그재그 운전하는 것을 관제, 음주운전으로 의심해 112상황실로 통보해 출동 경찰관이 검거토록 기여했다.또한 관제요원 C씨는 2월 26일 새벽 2시 18분께 피혐의자가 마트 앞 자전거 보관대에서 시정된 자전거를 들고 터미널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는 것을 관제하고 절도로 의심해 112상황실에 통보, 출동 경찰관이 검거토록 기여했다.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각종 범죄 해결과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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