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완화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독려에 앞장서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지난달 1일부터 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을 개시했으며, 평해읍은 지난달 25일 기준 신규 발급 3명, 재발급 18명으로 지난해 이용률은 94%를 달성했다. 평해읍은 주민들의 이용 독려를 위해 재충전 알림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소개와 주요 가맹점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이용 기간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독려에 앞장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현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해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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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독려에 앞장서

주철우 기자 uljin@ksmnews.co.kr 입력 2023/03/01 21:40

[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완화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독려에 앞장서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지난달 1일부터 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을 개시했으며, 평해읍은 지난달 25일 기준 신규 발급 3명, 재발급 18명으로 지난해 이용률은 94%를 달성했다.

평해읍은 주민들의 이용 독려를 위해 재충전 알림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소개와 주요 가맹점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이용 기간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독려에 앞장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현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해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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