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안계면이 지난 22일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를 직접 찾아가며 위로와 일일이 안부확인을 하면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자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생애전환기 대상자의 찾아가는 건강상담에 이어 평균 90세 고령인 참전유공자들에게도 건강상담 및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안계면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기초 건강검사 실시는 물론 건강상담 및 교육을 통해 건강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삶의 질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참전유공자에게 버스이용권 대신 편리하게 이용할 택시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복지상담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동보 면장은 "앞으로도 참전유공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은 물론 보건복지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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