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달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달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촉위원 감사패 수여, 신임위원 위촉장 전달, 2022년 실적보고 및 현안사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지역을 방위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분기별 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북한의 국지도발로 안보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외 정세도 불안한 요즘,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분들께서는 끊임없고 긴밀한 협조로, 물샐 틈 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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