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 지난 22일 대구 도원고등학교에서 예술제 수익금 36만5천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예술제 담당교사와 학생 2명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지난 연말 도원고등학교 도담종합예술제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김해숙 행복나눔과 과장은 “배움의 터전에서 학업 정진 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 실천이 타의 귀감이 되며, 도원고등학교의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