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24일 칠곡군에 소재한 에이펙스인텍(주)(대표 김권진)의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태양광 CCTV 보안등’ 및 ‘IOT 기반 원격접속장치’의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제조공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규제과제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10월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태양광 CCTV 보안등’은 LED등기구와 CCTV를 일체화시켜 최소한의 비용으로 조명과 범죄예방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2022년 12월에 지정된 ‘IoT 기반 전기안전 원격접속장치’는 누전, 과부하를 실시간 감지해 전기재해 사전 예방 등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영호 대구조달청장은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의 우수한 기술혁신제품이 실질적인 판로를 확보해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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