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문화사업 전반을 책임질 문화사업본부장 최종합격자로 ‘이정화’ 씨를 선정했다.이정화 신임 문화사업본부장은 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 수성못페스티벌,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등 지역의 굵직한 축제 및 행사를 기획하고 현장을 진두지휘 해 온 인물이다. 면접 심사에서도 현장성과 실무역량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선임된 이정화 본부장은 “주민의 문화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공동체의 자산으로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또한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의 활동영역은 어울아트센터를 넘어 북구 8경으로 상징되는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장됨으로써 문화재단의 활동이 공동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행정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