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24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6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도시철도 엑스코선 재검토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업무보고 건의 청취와 함께,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구세 감면 동의안 △대구광역시 북구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장윤영 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북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김상선 의원 대표발의) △도시계획도로 기부채납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으며 △대구광역시 북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영철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 가결했다.대구광역시 북구의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김현주, 오영준, 이상봉, 이현수, 임수환, 장영철, 허정수 의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3일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현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영준 의원을 선출했다.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3년도 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의 심의에 노고가 많으셨다. 2023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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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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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3/02/26 21:37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24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6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도시철도 엑스코선 재검토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업무보고 건의 청취와 함께,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구세 감면 동의안 △대구광역시 북구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장윤영 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북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김상선 의원 대표발의) △도시계획도로 기부채납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으며 △대구광역시 북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영철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 가결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김현주, 오영준, 이상봉, 이현수, 임수환, 장영철, 허정수 의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3일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현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영준 의원을 선출했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3년도 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의 심의에 노고가 많으셨다. 2023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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