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안정면은 최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마을 단체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46명이 참여해 안정면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별 진출입 도로에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김상규 안정면새마을지도자회장과 차명숙 안정면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정비를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새봄을 맞아 안정면민과 안정면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쾌적한 안정면 만들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주형 안정면장은 "새봄을 맞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안정면민들을 위해 국토 대청결운동에 동참하여 주신 새마을 지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정면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안정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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