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의회는 24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63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실과소장으로부터 2023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 청취 및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현장 등 4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한민국 경북도 문경시와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와의 우호교류 협약체결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고상범 의원의 문경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제안과 박춘남 의원의 우리시 서민들의 도시가스 설치 비용 상향 지원, 제6차 본회의에서 신성호 의원의 문경시 온천 산업개발을 통한 관광 시너지 창출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황재용 의장은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에게 의회에 보고한 주요 업무는 시민과 중요한 약속임을 명심하고 회기동안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 2023년도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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