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는 지난 21일 상주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홍구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장, 김동욱 경북도 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려 관계자들과 연합회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경북지부장에 취임한 이재춘 지부장은 1986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지회에 가입해 매일 아침 교통 보조업무와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열과성을 다해왔다.
특히 2013년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모범적인 운전자 단체로 이끌어 왔다.신임 이재춘 지부장은 “앞으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를 이끌면서 각 시‧군의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화합하겠으며, 경북의 교통문화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